삼성금융네트웍스가 통합 앱 모니모의 활성화를 위해 KB국민은행과 손을 잡기로 했다.삼성금융네트웍스는 모니모 활성화와 시스템 구축 개발, 운영의 안정성 등을 고려해 제휴 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KB국민은행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삼성금융네트웍스는 KB국민은행과의 세부 서비스 내용을 확정하고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을 거쳐 연내에
KB국민은행이 청년고용 창출 및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상반기 100여 명 규모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채용 부문은 ▲UB(Universal Banker) ▲보훈 ▲ESG 동반성장(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장애인) 등이다.전형절차는 각 부문별 서류전형·필기전형·1차 면접전형·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영업역량과
금융‧은행 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에는 디지털 전환·글로벌 확장 등 내부 목표는 물론, 주요국 금리인상 등 외부 요인도 영향을 끼칩니다. 업계 내에선 횡령, 채용 비리와 같은 다양한 사건들도 발생합니다. 다방면의 취재 중 알게 된 흥미로운 ‘금융 은행 동향’을 ‘김윤주의 금은동’ 코너를 통해 전달합니다. “저는 음악에만 전
KB금융그룹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자회사인 KB국민은행과 KB증권이 호실적을 내면서 그룹 성장에 기여했다. KB국민카드는 조달비용 증가와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 악화로 인한 충당금 전입액이 확대되며 순이익이 줄었다. #KB금융은 7일 ‘2023년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4조63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B금융
KB금융그룹은 28일 그룹의 ‘핵심가치 및 철학’, ‘내외부 환경변화’, ‘미래전략’ 등을 기반으로 한 조직운용체계 3대 원칙을 선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정기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조직운용체계 3대 원칙은 첫째, 고객과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조직, 둘째,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적 조직, 셋째 본질과 현장에 집중하는 효율적 조직 구현이
KB국민은행은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40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2021년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자산관리 적립금 30조 돌파에 이어 2년만에 이룩한 성과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이 4조9천억원 증가하는 등 2018년부터 5년 연속 적립금 자산 증가량 1위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KB국민은행은 디폴트옵션 상품 수익
국내 금융그룹 2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신한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의 경쟁이 치열하다. 하나금융이 함영주 회장의 지시로 기업금융을 강화하며 빠르게 당기순이익을 개선, 신한금융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어서다. 특히 은행 계열사에서 하나은행이 반기 만에 10조원 넘는 기업대출을 유치하며 실적 면에서 신한은행을 3위로 밀어내는 데 성공했다. 하나은행, 반년 만에 기업대
KB국민은행이 오는 19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주관하는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2’ 3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 3회 시리즈로 진행 중이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노후준비 및 연금자산관리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개최된 2차 세미나는 누적 실시간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적립금 운용 금융사로 여전히 은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은 증권사와 보험사 대비 퇴직연금 적립금이 2배 이상 높았고 그 규모 역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은행에 적립된 퇴직연금 적립금은 179조3882억원으로 앞선 1분기 174조9013억원 대비 2.57% 늘었다. 반면 증권사에서 운용 중인 퇴직연금 적립금은 7
“의외셨나요?”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3연임을 끝으로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고 내린 결정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3연임을 확정한 2020년 9월 당시 결심을 내리고 있었다”며 “진퇴(進退)를 미리 결정하고 시기가 오면 실행해야 한다고 마음을 굳히고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윤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9년 동안 KB금융을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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